충남 홍성군 서부면 속동 스카이 전망대 준공으로 홍성군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야경을 볼 수 있게 됐다.

홍성군에 따르면 오는 14일 새롭게 조성한 대표 관광 랜드마크 '홍성 스카이타워'가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서부면 속동에 세워진 '스카이타워'는 총 높이 65m의 초대형 규모로 천수만 해안의 절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 시설이다.

지난 2021년 10월 공사를 시작한 스카이타워는 총공사비 76억 원을 투입해 약 2년여 만인 지난해 8월 완공됐으며 이후 부대시설 공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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