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 "'눈물의 여왕' 인기인데, 경호원 2명만 배치한 건 잘못"…안전사고 위험 노출에 소속사 미흡한 대처 지적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주역 김지원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인천국제공항 귀국 당시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상황을 본 팬들이 소속사에 "대처가 미흡하다"고 지적하고 있다.지난 15일 김지원은 싱가포르에서 명품 브랜드 프로모션에 참석한 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김지원이 나오자 현장은 몰려드는 팬들로 아수라장이 됐다. 별도의 포토라인이 마련되지 않아 김지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