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억' 건물주가 돼 화제를 모았던 코미디언 양세형이 여전히 월세살이를 하는 이유를 밝혔다.양세형은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스튜디오 녹화 현장에서 진행된 5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이날 양세형은 "(건물을 먼저 사고) 집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는 집은 아이를 낳고 결정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그는 "월세를 내면서 여기저기 다양한 주거 형태를 돌아다니고 있다. 월세를 내고 돈은 다시 투자를 하는 스타일이다. 지금 금리가 굉장히 높아서 (건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