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의 계절이 왔다. 시인 김영랑은 5월의 여왕 모란을 노래했는데, 기온이 올라가면서 4월에 모란이 피었다. 13일 오전 대전 중구 유천동의 주택가에 모란이 활짝 피었다. 13일 아침, 어제부터 피기 시작하던 모란이 햇살을 받으면서 활짝 피었다.

모란의 꽃말은 부귀영화라 한다. 모란은 대부분 붉은 꽃이다. 4~5월 궁궐 정원에 가면 아름다운 모란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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