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11살 아들을 집에서 멀리 떨어진 보드카페에 홀로 두고 가버리는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1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지나친 절약 집착에 11살, 8살 두 아들과 갈등을 빚고 있는 금쪽이 부모가 출연했다.앞선 방송에서 금쪽이 부모는 첫째아들의 폭력성을 걱정했으나 일상 영상에서는 엄마의 지나친 절약 집착이 드러났고, 이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의 솔루션 대신 가족들이 스스로 변화를 시도하기로 했다.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금쪽이와 동생은 엄마와 함께 보드카페 데이트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