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약에 집착하는 금쪽이 엄마가 아들 용돈을 빼앗는 모습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일침을 가했다.1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절약에 집착하는 금쪽이 엄마와 둘째 아들의 갈등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금쪽이 엄마는 지나치게 절약하는 습관을 개선하기 위해 변화에 나섰다. 항상 끄고 살던 불을 켰고, 아이들이 거품 목욕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주기도 했다.금쪽이 아빠는 두 아들에게 처음으로 용돈을 줬고, 이후 금쪽이 가족은 문구점으로 외출에 나섰다. 생애 첫 용돈을 받은 아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