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미연(71)이 임신 중 교통사고와 딸의 뇌수종 투병에 이어 유괴, 강도 피해까지 보았던 일을 털어놓는다.22일 저녁 8시 20분 방영되는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배우 송옥숙과 오미연에 이어 '전원일기'에서 김 회장의 소꿉친구 복점 역을 맡았던 배우 김용림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림은 극 중 최불암 아내 역할이었던 김혜자와의 관계를 묻자 말을 흐려 궁금증을 자아낸다.그는 또 앞서 '회장님네 사람들'에 출연했던 며느리 김지영이 바쁜 스케줄 중에도 혼자 김장 김치를 담그고 시어머니인 자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