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정민이 아내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22일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는 독보적인 허스키 목소리를 지닌 록 발라드 가수 김정민이 출연한다.삼형제의 일본 유학으로 '기러기 아빠' 생활 중인 김정민은 아내 루미코를 첫 번째 '절친'으로 초대하고, 이어 루미코와 오작교가 되어준 박혜경과 '방구석 비밀 스승'이라는 가수 변진섭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김정민은 배우 차태현의 결혼식 날 박혜경의 소개로 아내 루미코를 만나 첫눈에 반해 다음날 바로 1박 2일 여행을 떠난 일화를 전하며, 당시 속마음을 공개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