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출신 해설위원 양준혁(55)이 방어 양식 사업으로 성공한 근황을 전한다.오는 5월 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대세체전' 특집으로 꾸며져 전 야구선수 양준혁, 전 스켈레톤선수 윤성빈, 전 축구선수 정대세, 코미디언 김경욱, 방송인 신슬기가 출연한다.이날 방송에서 양준혁은 방어 양식으로 연 매출 30억원을 올리는 근황을 전한다. 선수 시절부터 양식장을 운영할 만큼 생선에 관심이 많았다는 양준혁은 대방어로 지난해 노량진 수산시장 경매에서 대한민국 최고가를 받았다며, '방어계 거상'이 된 비결을 공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