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5개국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프랑스 국빈방문을 마친 뒤 "마크롱 대통령은 유럽통합을 이끈 지혜와 상상력을 나누기로 했고, 한반도 평화를 위해 끝까지 같이 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16일 에두아르 필립 프랑스 총리와 만나 유럽연합(EU)이 철강제품에 취한 긴급수입제한(세이프가드) 잠정조치와 관련, 한국산 제품은 제외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유럽 5개국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교황청과 북한의 교류도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셈(ASEM·아시아유럽정상회의) 정상회의 참석차 오는 18일(현지시각)부터 벨기에를 방문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다. 문 대통령과 메이 총리 간 정상회담은 지난해 9월 뉴욕 유엔총회를 계기로 열린 정상회담에 이어 두 번째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는 16일 "내가 해야 할 일 중 가장 시급한 일은 보수·우파 진영이 재집권 할 수 있는 기반을 새롭게 닦는 일"이라고 말했다.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16일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된다면 한국은 더 좋은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통일부는 16일 북측으로부터 우리 국민 1명을 인계받았다고 밝혔다. 통일부에 따르면 북측은 이날 오전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지난 9월 불법으로 북한에 들어온 남측 주민 1명을 돌려보내겠다고 통보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