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장훈이 폐암 4기 사연자의 고민에 눈물을 쏟았다.지난 6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폐암 4기 진단받고 투병 중이라는 44세 여성 사연자가 등장했다.사연자는 "평상시에 주변 사람들에게 오글거리는 걸 못 하다가 이제는 표현하고 싶은데 눈물이 나와서 못 하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주변 사람들에게 표현하고 후회 없이 살고 싶다"라고 말했다.현재 임상치료 중이라는 사연자는 "폐암 4기라서 림프선 등에 전이가 된 상태"라며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