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강주은 부녀가 '수목장'을 결심하고 다양한 옵션의 장지를 둘러봤다.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강주은 부녀가 함께 수목장 장지를 둘러봤다.이날 방송에서 강주은은 수목장을 선택한 이유로 "부모님이 정원, 꽃을 너무 사랑하신다. 그래서 수목장이 우리 엄마가 상상하는 아름다운 정원의 의미로 묫자리가 준비돼있는 게 낫겠더라"라고 설명했다. 먼저 관계자는 "공설 묘는 시신을 땅에 안치하는 방법인데 수목장은 고인 화장을 마치면 골분을 분해되는 유해함에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