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기획사 하이브에 고발당한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기자회견서 입은 티셔츠가 완판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한국컨퍼런스 센터에서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 기자회견이 열렸다.이날 민희진 대표는 LA 다저스팀 로고가 박힌 파란색 야구모자를 쓰고 초록색 줄무늬 티셔츠를 입고 등장했다.민 대표는 기자회견 도중 격앙된 감정을 숨기지 않으며 각종 비속어와 욕설, 반말을 사용했다. 그는 경영권 탈취 정황을 부인하며 "개저씨들이 나 하나 죽이겠다고 온갖 카톡을 야비하게 캡처했다. 수준이 너무 낮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