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31·김현아)가 과거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건강이 악화됐다고 밝혔다.2일 가수 겸 비(41·정지훈)의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어디 가요, 오빠. 10년 만에 현아에게 해명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비는 과거 JYP엔터테인먼트 선후배였던 현아를 게스트로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비는 "못 보던 사이에 더 예뻐졌다. 예전에는 어떻게 저렇게 말랐지 싶었는데 훨씬 보기 좋다"며 반가워했다.현아는 "그때는 (몸무게가) 40㎏이었다. 지금은 쪘다"라고 답했다. 현아는 마른 몸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