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은숙(65)이 처형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전 남편인 아나운서 유영재(61)를 고소한 가운데, 유영재가 추행 행위를 인정한 녹취록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23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법률대리인인 노종언 변호사(법무법인 존재)는 "유영재가 (선우은숙 친언니를) 강제 추행한 사실을 인정했다"며 "이와 관련한 녹취록도 소지하고 있다"고 밝혔다.노 변호사는 "유영재가 추행 행위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추행 의도는 아니었다'는 말을 했다. 강제 추행을 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언니가 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