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5.2024 유재환 수법에 연예인도 당해…임형주 "돈 빌려 달라해서 송금"
작곡가 유재환에게 작곡료를 지불하고도 노래를 받지 못한 피해자가 1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성악가 임형주 역시 유재환에게 금전적 피해를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8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유재환은 작곡료를 벌기 위해 또 다른 가수에게 음원을 던지는 일명 '음원 돌려막기' 수법으로 수익을 창출했다.보도에 따르면 유재환은 2022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곡비 없이 진행비만 받고, 작곡을 해주겠다는 홍보를 했다. A씨는 유재환의 개인 계좌로 130만원을 송금했고 직접 쓴 가사 3개도 함께 보냈다.유재환은 '붉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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