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폭행했다는 5살 딸과 억울함을 호소하는 할머니 사이에서 혼란에 빠진 엄마 이야기가 공개된다.10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는 6세 아들과 5세 딸을 키우고 있는 금쪽이 엄마와 할머니가 출연한다.남편과 이혼하면서 할머니 집으로 이사해 아이들을 키우기 시작했다는 엄마는 이날 방송에서 딸과 할머니 갈등을 털어놓는다. 할머니와 매일 같이 싸우는 5살 딸은 심지어 할머니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한다. 금쪽이 엄마는 엄마 눈에는 사랑스러운 딸이 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