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는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주말 자유 수영을 개장·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작년의 경우 5월부터 주말 자유 수영의 개장을 시작했으며, 관내 주민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에 올해는 작년보다 한 달 이른 4월부터 개장한다. 또한 성수기인 7, 8월은 매주 개장해 관내 주민들의 편의 증진 및 건강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