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이 축제 바가지요금을 일삼는 상인들에게 일침을 가했다.2일 백종원의 유튜브 채널에는 '남원춘향제-바가지요금의 성지, 그곳에 다녀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서 백종원은 축지법(축제로 지역을 살리는 법) 코너를 시작한다며 다섯번째 지역인 전북으로 향했다.남원 춘향제 축제를 지원하게 된 백종원은 축제가 열릴 장소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직접 한국인 입맛에 맞는 음식 레시피를 고민하고 시식하는 등 꼼꼼하게 체크하는 모습을 보였다.앞서 남원 춘향제는 바가지요금 논란으로 곤욕을 치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