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이 데뷔 후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팬들은 김지원의 팬미팅 규모가 예상보다 작다는 반응이다.3일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김지원이 데뷔 14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김지원은 오는 6월22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팬미팅 'BE MY ONE'(비 마이 원)을 연다. 팬미팅 타이틀 'BE MY ONE'은 '김지원과 팬이 서로의 하나가 되어주자'라는 따뜻하고 애정 가득한 의미를 담았다.그간 김지원은 드라마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쌈, 마이웨이' '아스달 연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