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동료' 히샤를리송, 유럽 5개 리그 한정시 종합 2위축구선수 손흥민(32·토트넘 홋스퍼)이 전 세계 프로축구 공격수 중 가장 수비 가담이 많은 선수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8일(현지시간)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소(CIES)는 전세계 30개 프로축구 리그에서 뛰는 공격수(윙어, 센터포워드)의 수비 가담 정도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국제스포츠연구소(CIES)가 발표한 지표는 수비 상황에서 시속 25㎞ 이상의 고속으로 커버하는 거리, 신체 혹은 볼 접촉 없이 상대에게 가하는 압박 횟수 등 수비력을 수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