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버닝썬 사건에 연루돼 실형을 선고받았던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가 여전히 빅뱅 팔이를 하는 모습으로 대중의 빈축을 샀다.지난 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승리의 근황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영상 속 승리는 말레이시아인으로 추정되는 한 갑부의 생일파티에서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열창 중이다. 특히 승리는 빅뱅의 '뱅뱅뱅'을 부르며 생일 파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에 해당 장면을 촬영 중인 사람은 "승리, 빅뱅 빅뱅"을 외쳤다.앞서 승리는 지난 1월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서 열린 한 레스토랑 행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