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빈우가 최근 이용한 이사업체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김빈우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집 이사를 맡았던 이사업체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김빈우는 "9년의 결혼생활 동안 4번의 이사를 하면서 나도 이런 적은 처음이라, 아니 아마 살면서 이런 일이 있을까 싶었던 네 번째 이삿날"이라는 글과 함께 최근 이사 중 겪은 일을 털어놨다.김빈우는 "보통이면 오후 6, 7시에는 끝나야 할 이사가 도무지 진전이 안 되고, 해는 떨어졌는데 침대 식탁 큰짐들은 들어올 생각을 안 하고 이사하는 집이 한동안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