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4.2024 노현희 "후배가 천박한 역할 전문이라고…'업소 어디냐' 문의도"
배우 노현희(52)가 과거 맡았던 역할 탓에 악성 댓글에 시달렸다고 털어놨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독특한 인터뷰'에는 '가짜 황당 소문 많이 시달린 노현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 영상에서 노현희는 연예계 활동 중 악플 같은 것으로 고생한 경험에 관해 묻자 "제가 좀 특이한 역할을 많이 하다 보니 (욕을 많이 먹고) 그랬다"고 말했다.그는 "요즘에는 악역이나 괴기스러운 역할도 배우들이 선호하지 않나. 그런데 90년대 때만 해도 여배우들이 비련의 여주인공, 지고지순한 역할을 선호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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