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으로 30억원을 번 배우 전원주(85)가 고민을 털어놓는다.1일 채널A에 따르면 전원주는 오는 2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한다.최근 녹화에서 전원주는 남편과 사별 후 외로움을 느끼고 있다며 혼자 있을 때 "이러다가 만약에 죽으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든다고 고백했다. 전원주는 자신과 같이 살자는 자녀가 없어 서운하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전원주는 집 청소가 필요하거나 반찬이 필요하면 자식들을 부르고, 자식들이 오면 용돈을 준다고 말했다. 그는 "걔네를 오래 잡고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