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레이블 빅히트뮤직이 소속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사재기, 사이비 의혹 등을 부인하고 허위사실 유포 관련 1차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2일 빅히트뮤직은 "방탄소년단의 권익 침해 보호를 위한 법적 대응과 관련해 후속 진행 상황 안내해 드린다"고 시작하는 장문의 입장문을 공개했다.앞서 방탄소년단은 2017년 방탄소년단 앨범 편법 마케팅에 대한 공동공갈 사건의 판결문에 '사재기'라고 명시된 부분이 재조명되면서 뒤늦은 불법 사재기 의혹에 휩싸였다. 이와 함께 '화양연화' 시리즈 콘셉트 도용 의혹과 멤버들이 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