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일섭이 이복동생을 업어 키웠다고 털어놨다.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백일섭이 딸 가족과 함께 고향 여수를 여행하며 아버지를 모시는 절을 찾아갔다.백일섭은 자신이 제사를 모시니 이복동생들이 편하게 찾아오지 못하길래 절에 모시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절에는 동생 부부가 마중을 나왔다. 백일섭의 동생은 "(가족이) 좀 복잡하다. 부모들이 각자 좀 여러 명이 있다. 어머니가 다 다르다. 형님 하나, 일섭 형님. 그다음에 나, 여동생 셋이 있다. 일섭이 형이 제일 좋아하는 건 바로 나&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