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프릴 해체 후 홀로서기에 나섰던 김채원이 재데뷔를 꿈꾸며 오디션에 도전했지만 0표로 탈락했다.지난 16일 첫 방송된 JTBC 오디션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에서는 본선 1라운드 '1 vs 1 맞짱 승부'가 펼쳐졌다. 이날 '3세대 아이돌'이라는 타이틀로 등장한 김채원은 버추얼 아이돌 그룹 이터니티 제인의 싱잉 보이스를 맡고 있는 이송화와 맞붙었다.김채원은 에이프릴 메인 보컬 출신이다. 그는 팀 내 왕따설 등 각종 구설에 휘말리면서 2022년 1월 팀 해체 후 솔로 가수로 전향했다. 김채원은 현재 직접 보컬 레슨을 진행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