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정민이 11살 연하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 증여를 일찍 시작했다고 밝혔다.지난 2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김정민은 아내 루미코와 함께 절친한 가수 변진섭, 박혜경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방송에서 김정민은 고향이 서울 마포라며 "아버지가 시골에서 올라와 흙집을 지었다. 흙집에서 태어났는데 나는 어렴풋이만 기억난다. 그 집은 무허가라 사라지고 없다. '슬픈 언약식' 때까지 방 한 칸이었다"고 어려웠던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그는 "9평이었다. 방이 2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