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격투기 선수' 밥 샙이 아내가 두 명이라고 고백했다.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웹 콘텐츠 '피식쇼'에서는 밥 샙을 게스트로 불러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밥 샙은 MC 이용주 김민수 정재형을 만나자마자 상의를 벗고 근육질 몸매를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한국에서 자신의 이름이 '밥 샵'이라고 불리는 것에 대해 "좋다. 그 이름으로 밥집을 차려도 되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올해 50세인 밥 샙은 '피식쇼' MC들의 짓궂은 질문에도 유쾌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러브레터를 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