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유영재(61)가 자신을 둘러싼 성추행, 사실혼 등 여러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힌 가운데, 그를 고소한 배우 선우은숙 측이 "궤변"이라고 반박했다.24일 OSEN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법률대리인 노종언 변호사(법무법인 존재)는 전날 전해진 유영재의 입장에 대해 "'성추행이 없었다'가 아니라 '더러운 프레임을 씌웠다'라고 하는데 그 행위가 성추행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하지만 이 행위는 법적으로 형법상 강제추행이라고 칭해진다"고 말했다. 이어 "이것은 성추행의 프레임이 아닌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