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신문 배달에 도전했다.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나도최강희'에는 '사라지는 것들은 모두 아름답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 영상에서 최강희는 경기 안양에서 신문 배달 아르바이트에 나섰다. 최강희는 밤 9시 신문 배달을 준비하는 사무실에 도착해 신문 한 부에 광고지를 한 장 한 장 끼워넣는 일을 시작했다.신문에 광고지 끼우는 법을 하나하나 설명해주던 최강희의 '일일 선배'는 "종이가 날카로워 장갑을 안 끼면 다 베인다"며 꿀팁을 전했다.일일 선배는 빠르게 광고지를 끼워넣은 반면 최강희는 더딘 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