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출신 무속인 김주연(38)이 2년간 신병을 앓다 신내림을 받았다며 당시 증세를 전했다.오는 4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어머니, 그거 다 미신이에요!'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는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야'의 코너 '주연아'에서 열연을 펼쳤던 김주연이 출연한다.선공개 영상 속 김주연은 코미디언으로 활동하다 돌연 무속인이 된 계기를 밝혔다.김주연은 "신내림은 재작년에 받았다. 신내림은 재작년에 받았는데 신병은 그 전부터 있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