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지난해 맡은 고정프로그램이 21개였다는 보도를 언급했다.3일 전현무는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송스틸러'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이날 전현무는 "지난해 고정 출연만 21편이었는데, 업계에서 사랑받는 국민 MC가 된 이유에 대해 자평해달라"는 말에 "21편 기사를 진짜 많이 봤나 보다. 연예인들도 그렇고 '너 21편 했어?'라고 다들 물어보더라"고 입을 열었다.앞서 전현무는 지난달 21일 콘텐츠 화제성을 조사하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