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54)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이윤진(41)이 발리에서 지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지난 6일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지내고 있는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윤진은 하늘색 비키니에 블랙 팬츠를 걸친 모습이다. 잘록한 허리 라인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현재 국제 학교에 다니고 있는 딸과 발리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윤진은 이범수와 이혼 갈등을 겪고 있다. 이범수와 이윤진은 2010년 결혼했지만 지난달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부부는 한 차례 조정을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