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하이틴 스타' 배우 이경심(52)이 근황을 전한다.9일 밤 9시10분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특종세상'에는 13세에 데뷔해 100여 편의 광고에 출연하며 '책받침 여신'으로 불렸던 배우 이경심이 출연한다.1985년 한 음료 광고를 통해 데뷔한 이경심은 드라마 '내일은 사랑' '젊은이의 양지' 등 히트작에서 열연하며 정상의 인기를 누렸지만 어느 순간 자취를 감췄다.소속사와의 갈등으로 연예계를 떠난 후 프로골퍼 김창민과 결혼한 이경심은 사업 실패로 20억원에 가까운 손해를 봤다고 고백한다. 예고 영상 속 이경심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