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 소속 간부 경찰관이 술이 덜 깬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주차된 차량 여러 대를 들이받고 도주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청주상당경찰서는 11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충북경찰청 소속 A 경정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 경정은 이날 오전 7시 40분쯤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 주차된 차량 5대와 이륜자동차 1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직후 현장을 벗어난 A 경정은 이후 경찰 조사에서 음주 사실이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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